청도 신화랑편

청도 남산에는 예로부터 신선이 살았다. 

신선께서는 주요한 시기에 내려와 청도에 정신을 전달한다. 

신라시대에는 원광법사와 김유신에게 화랑의 정신을 전달하였으며, 조선시대에는 김일손(자계서원)에게 도불습유의 정신을, 현대시대에는 새마을정신을, 그리고 인성이 부족한 이 시기에 미래를 위한 신화랑 정신을 내려 새 역사의 주인공인 신화랑을 만든다.